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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활용 교육
사물인터넷 IoT로 The Internet of Things이다. 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할 수 있 기술을 의미.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텔레비전, 냉장고, 전등, 에어컨 등의 사물에 센서, 액추에이터 actuator, 마이크로프로세서, 통신 모듈을 추가함으로써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도, 습도, 무게, 거리 등을 감지하는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제품들이 개발진행 중이다. 2017년에 발표된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플랫폼은 현재 기술촉발 technology trigger 단계를 지나서 두 번째 단계인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을 지나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초기의 대중적인 인기에 기반하여 일부의 성공사례와 다수의 실패사례가 나타났다. 2017년 박병주의 연구에 따르면 물리공간 상의 지능형 사물들(Cognitive Things)이 대규모로 연결되어 주어진 상황에 따라 자기 조직화 Self-Organization 하고, 자율성에 따라 지능화 Autonomy and Intelligence 하여 거대한 디지털유기체Digital Organism를 구축하는 유기체로 정의되는 차세대 지능형 사물인터넷 IoX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차세대 지능형 사물 인터넷 기술로 먼지 크기의 매우 작은 센서들을 물리적 공간에 먼지처럼 뿌려 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로 감지 및 관리하는 기술로 1990년대 후반 미국 크리스 피스터 Kris Pister 교수가 1-2mm 크기의 초소형 센서를 개발하고 그 이름을 스마트 더스트 Smart Dust 라고 지칭한데서 비롯한 스마트더스트가 있다. 또한 사람 사물 간의 능동형 교감 인터랙티브가 가능한 Internet of Things Human의 약자인 IOTH는 사람의 내면상태를 사물이 인지하여 교감하고 오감 기반 인터랙션 테스크를 수행하는 휴먼 인터렉션 등의 기술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IoT기술의 학습 추적 및 학습 데이터 수집, 학습자 참여 및 지식습득에 대한 관찰 데이터 등의 확보를 통한 맞춤형 학습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Freeman와 동료들의 2017년 연구에서 지방 정부와 교육기관은 IoT 기능을 도입하여 정보 수집 및 활용을 촉진하며,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안전 향상, 학습자 추적 능력 향상을 통해 학습자 성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용이 예측되면서, 학생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과 관련한 윤리적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IoT기술의 발전은 인프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Intel Security는 Hacking the Skills Shortage 2016년 CSIS 보고서에서 교육기관들이 STEM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제고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교육 IT조사 결과 관리자 여부가 IoT채택의 걸림돌이 됨을 발견함. 비용, 보완,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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