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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교육
메이커교육에서 메이커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행위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팅커링을 거친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배운 바를 다른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만든 산출물을 전시하고 실제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큰 성취감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커 페어(Maker fair)는 메이커들의 메이킹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이며,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메이커지는 메이커페어를 후원하며 예술, 공예, 공학, 과학 프로젝트, DIY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첫 번째 메이커 페어가 2006년 샌 마테오에서 열린 이후로, 수많은 메이커 페어가 전세계에서 개체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 수의 메이커 페어는 각 지역의 DIY 애호가들에 의해 개최되고 있다. 2012년에는 샌 마테오 메이커 페어에 1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매우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지역 메이커 페이를 찾아 아이디어, 재료, 잠재적인 협업자들을 찾아보고, 학생들을 현장학습으로 혹은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장소로 메어커 페어를 찾아본다.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메이커 페어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만들기와 개조하기를 복돋울 수 있는 것이들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국내 메이커교육
국내에서는 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메이크올 https://www.makeall.com/ 비영리 민간단체인 메이커교육실천인 Maker Ed Korea에 https://www.facebook.com/MakerEd.Korea/ 등이 활동한다. 메이커스페이스는 형성하여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설계부터 시설 구축, 프로그램 운영 및 인력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기업들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정부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필요하다. 가용한 자원으로서 국내 메이커교육을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민간 기관들과 협력하여 미래학교 메이커교육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따라하기식 만들기 활동이 아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증진을 위한 융합교육으로서 메이커교육이 실행될 수 있도록 국내 학교현장을 고려한 메이커교육을 위한 수업계획안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메이커 활동 관련 디지털 학습자원을 축적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메이커교육 학습공동체 플랫폼을 운영. 메이커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은 물론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MOOC강좌 등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메이커스페이스를 관리하고 학생들의 메이커활동을 지원하는 전담 운영인력을 양성하고 배치한다. 코딩기반 및 STEAM융합 메이커교육의 수업설계능력을 갖춘 교육공학 전문성을 지닌 전담 운영인력이 학생들에게 메이커스페이스 내 도구 및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그들의 메이킹 활동을 촉진하고, 메이커교육을 준비하는 교사들을 지원한다. 국내 구축된 지역 메이커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메이커스페이스 버스를 운영하여 메이커스페이스가 없는 학교를 찾아가 메이커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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