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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에 청춘 start 장학금 지원
서울장학재단, 두산, (재)바보의 나눔 저소득층에게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사회 초기 정착 지원이 필요한 서울 소재 대학 저소득층 신입생 20명 선발하여 1학년 1학기 재학 중인 신입생에게 2년간 500만 원씩을 지원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2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생 1명에 2년간 최대 5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는 청춘 Start 장학금 신청 기간은 2021년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2020년 12월~2021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울 소재 대학교 신입생으로 저소득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또는 복지시설인 보육원, 쉼터, 그룹홈에 거주 중이거나 고교 시절 거주 이력이 있는 재학생이라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9일 10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절차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https://www.hissf.or.kr/Programs/user/scholarship/university/start.asp 온라인 신청을 하고 서류심사를 받는다. 그 후 면접심사를 거치고 장학생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후 장학금을 지원해준다. 선발된 장학생 20명은 2년간 5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실적은 2020년 40명이 1억 원, 2019년, 2018년에는 39명이 9천8백만 원, 2017년에는 29명이 7천3백5십만 원, 2016년에는 29명이 9천7백5십만 원, 2015년에는 30명이 1억 8천750만 원, 2014년에는 28명이 1억 9천5백만 원, 2013년에는 13명이 7천8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아울러 두산 임직원과의 멘토링, 봉사활동,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5월 말 발표 예정이다. 서울장학재단과 두산·바보의 나눔은 2013년부터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금 약 9억 원으로 155명의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을 지원해왔다.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하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가는 단체이다. 국내 유일 민간 법정기부금 단체이며, 바보의나눔은 법정기부금 단체(전문 모금기관)의 법적 요건 및 공익법인과 기부금 단체 법적 요건인 상증세법, 법인세법, 기부금품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매년 재단 전체 외부 회계감사, 기부금품 외부 회계감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관련 법령을 살펴보면 공익법인 등의 세무확인 및 회계감사의무(상증세법 제50조), 공익법인 등의 전용계좌 개설 ·사용 의무(상증세법 제50조의2), 공익법인 등의 결산서류 등의 공시의무(상증세법 제50조의3), 장부의 작성 ·비치 의무(상증세법 제51조), 출연재산 명세의 보고등(상증세법 시행령 제41조)가 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의 작성· 보관 의무(법인세법 제112조의2), 기부금단체의 의무이행 여부 등 보고기한 등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18조의2)이 있다. 기부금품의 모집등록(기부금품법 제4조) 공개의무와 회계감사 등(기부금품법 제1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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